LP판, 필름카메라, 플로피 디스크...<br />과거에 TV를 보며 김영만 선생님과 종이접기를 했던 ’코딱지 친구들’에게는 익숙한 물건들이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름들이다. 지금은 MP3플레이어, 디카나 폰카, USB 드라이브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이다.<br />‘엄마, 이게 뭐예요’ 두번째 에피소드는 ‘추억의 물건’이다. 요즘 '코딱지들'에게 지금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물건들을 건네주고 반응을 살펴봤다. <br /><br />아이들은 "TV에서 본 적 있다"고 답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“처음본다” “신기하다”는 반응을 보였다. 특히 LP판의 경우 아이들은 CD, 액자, 책표지 등으로 추측했다. 추억의 물건을 해석하는 아이들의 기상 천외한 모습에 제작진도 웃음이 터졌다. <br /><br />한편 10일(월요일)에는 ’엄마, 이게 뭐예요’ 세번째 에피소드 ‘추억의 만화영화’편이 공개될 예정이다. <br /><br /><br />플레이한국 (Play Korea)! <br />재미있게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 채널<br />'플레이 한국'은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를 찾아 짧은 동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. https://www.facebook.com/playhankook<br /><br />HOMEPAGE:http://www.hankookilbo.com/<br />FACEBOOK:https://www.facebook.com/hkilbo<br />TWITTER:https://twitter.com/hankookilbo<br /><br />한국일보가 만든 더 놀라운 영상 보기! https://www.youtube.com/user/thehankookilbo